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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케이(K) 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에서 저작권 보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9월 8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 보호 대상은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문체부가 올해 처음 신설한 포상입니다.
올해는 저작권 보호를 통한 산업 발전과 불법유통 방지 등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을 선정합니다.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2명에게는 한국저작권보호원장상을 수여합니다.
콘텐츠 산업계와 학계 종사자, 단체 등이 모두 포상 대상자이며, 후보자 추천은 유관 기관이나 단체는 물론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포상 선정기준은 창의적인 저작권 보호 활동 등을 통한 콘텐츠 산업 발전 기여도, 저작권 보호 기반 및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 등 저작권 보호 기여도,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 등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도 및 사회적 영향력 등입니다.
수상자는 문체부의 공적 심사위원회와 저작권보호원의 민간전문가 심사위원회, 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결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www.mcst.go.kr)와 저작권보호원 누리집(www.kco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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