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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폐회식 전 에펠탑 '맨몸 등반'…경찰 보고는 태연한 한마디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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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마지막 날, 배우 톰 크루즈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죠.

그런데 바깥에선 한 남자가 하늘로 오르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륜기가 걸린 에펠탑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웬 남자가 보입니다.

안전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330미터 에펠탑을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지 시간 어제(12일) 오후 2시쯤, 폐회식 몇 시간 전이었습니다.

출입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관광객들이 30분 정도 에펠탑 안에 갇히는 일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