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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공수처, 윤 대통령 석달치 통신 내역 확보…재임 중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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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가 채 상병이 순직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신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신 내역에 영장이 나왔다는 건 법원도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인정한 셈입니다. 수사기관이 현직 대통령의 통신 내역을 확보해 수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대통령은 형사 소추의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수사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