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자포리자 원전 화재로 냉각탑 손상…러-우크라 서로 '네 탓'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기습공격 이후 교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자포리자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냉각탑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 상대방의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발전소 탑에서 짙은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자포리자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냉각탑 중 하나가 손상됐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