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최신 평가는 이란이 빠르면 오는 15일로 예정된 가자지구 휴전 회담에 앞서 공격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다만 소식통 중 한 명은 상황이 "아직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식통들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먼저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이후 이란이 공격에 가세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스라엘 당국은 예상한다며, 공격 규모는 지난 4월 이란 공습 때보다 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군사훈련.[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4.14 mj7228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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