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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번호판 실수로 파손" 쪽지에…수리비 안 받은 차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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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훈훈한 사연이 준비돼있죠?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손된 차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A 씨는 "자고 일어나니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차에 붙은 메모 한 장을 발견한 A 씨는 "새벽에 일하러 가시는 분이 제 차 주변을 지나가다 실수로 파손했다는 문구와 번호가 남겨져 있더라"라며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A 씨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차 정면 번호판의 플라스틱 테두리 부분이 부서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