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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경수 복권' 진실 공방…대통령실 "2년 전 이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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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여권에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2년 전 김 전 지사를 사면했을 때, 복권도 결정됐었다는 입장인데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한동훈 대표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2022년 12월 특별사면 결정으로 5개월 잔여형을 남긴 채 복권 없이 출소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