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더불어민주당 합동연설회
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11일) 대전·세종 경선이 열립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 지역 경선을 실시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자신의 '정치적 안방'인 경기에서 압승하며 대표 연임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 후보는 총 17차례 지역순회 경선 중 14곳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누적 득표율 89.14％를 기록 중입니다.
후보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막판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17.98％), 정봉주(15.67％), 김병주(13.91％), 한준호(13.71％), 이언주(11.54％), 전현희(11.49％), 민형배(10.66％), 강선우(5.03％) 후보 순입니다.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이날 대전·세종 경선을 기점으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지역 순회 경선 마지막 일정인 서울 경선을 치른 뒤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