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날씨] 반려견 전용에 다이빙대까지...해수욕장은 변신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연일 계속된 찜통더위 기세만큼 해수욕장끼리 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저마다 특색을 살려 피서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려견들이 해수욕도 하고 튜브에 탄 채 파도도 즐깁니다.

주인도 함께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힙니다.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이다 보니 다른 피서객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반려견은 크기에 따라 5천 원에서 만5천 원씩 입장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