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연금·간호법·구하라법 공감대...영수회담은 '동상이몽'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 8월 국회서 '정쟁 휴전' 공감대

與, 민주당에 연말까지 연금 개혁안 마련 제안

민주, 22대 국회 내 합의안 도출 제안

與 "8월 말까지 특위 구성"…野 '수용 여부' 관심

[앵커]
최근 정치권은 연금개혁과 간호법 등 비쟁점 법안 처리에 공감대를 이루며 모처럼 협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정쟁 끝에 민생 입법을 위한 행보에 나선 건데, 영수회담 등을 두고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어 대화 분위기가 유지될지는 여전히 살얼음판입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필리버스터 정국' 끝에 여야는 8월 국회에서만큼은 정쟁을 멈추자고 서로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