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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월)

사랑스러운 푸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안녕, 할부지’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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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판다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가 사랑스러운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공개된 1차 보도스틸은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푸바오와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그리고 영원한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와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의 모습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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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1차 스틸이 공개됐다.사진=㈜에이컴즈, 에버랜드리조트 제공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주인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안겨준 사랑스러운 표정의 푸바오다.

특히,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손수 만들어 선물한 당근꽃, 사탕 모양의 대나무 츄파죽스, 대나무로 만든 칫솔 장난감 뚠칫솔을 쥐고 행복해하는 푸바오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지난해 7월에 태어나 이제 1살이 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나무를 타고 놀거나 낮잠을 자는 귀여운 아기 판다의 모습을 보여주며 바오패밀리가 전해주는 행복의 기운을 만끽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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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 스틸컷.사진=㈜에이컴즈, 에버랜드리조트 제공


그리고, 바오패밀리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주키퍼들의 모습은 바오패밀리와 진정한 가족 케미를 보여주며 영화의 따뜻한 감성을 예고한다.

이렇게 ‘안녕, 할부지’의 1차 보도스틸은 영화 속에서 선보일 바오패밀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푸바오를 비롯한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깊은 유대, 푸바오와 헤어짐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주키퍼들의 못다 한 이야기가 어떻게 담겨있을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영화 속 바오패밀리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감성 공감 무비 ‘안녕, 할부지’는 9월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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