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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메달 포상금에 세금 펑펑?"…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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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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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최소 인원으로 참가한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 선수단은 지금까지 금메달 13개를 포함해 무려 28개의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애초 목표였던 금메달 5개를 훌쩍 넘어선 데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최고 성적입니다.

예상 밖 선전에 메달 수상에 성공한 선수들이 받게 될 포상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일각에선 이런 포상금에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것 아니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과연, 우리가 낸 세금으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걸까요? SBS 팩트체크 <사실은> 팀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받는 정부 포상금은 얼마나 되는지, 포상금의 재원은 어떻게 마련되는지, 그리고 우리 세금이 쓰이는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잠시 뒤 8 뉴스에서 그 내용을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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