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1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1번지

■ 직원이 스프링클러 껐다

인천 대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당시 관리사무소 야간 근무자가 스프링클러와 연결된 밸브를 인위적으로 잠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련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역대 최다 금메달 보인다

태권도 여자 57kg급에서 김유진이 금메달을 따내며 우리선수단은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제 역대 최초로 14번째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김예지, 실신했다 회복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가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김 선수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코로나 환자 6배 폭증

이달 초 코로나19 입원환자수가 861명이 신고돼 최근 4주간 약 6배 규모로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청은 이달 말까지는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삼계탕 1만7천원 넘었다

서울의 삼계탕 외식 가격이 처음으로 한 그릇에 1만7천원을 넘었습니다. 삼계탕값은 2017년 1만4천원대에 진입한 뒤 지난달까지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스프링클러 #금메달 #김예지 #실신 #코로나 #삼계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