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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미나리' 감독의 귀환…"대작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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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미나리로 배우 윤여정 씨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긴 한국계 정이삭 감독이 할리우드 재난영화 '트위스터스'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정 감독은 자신의 오랜 꿈을 이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토네이도가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폭풍을 쫓는 연구원과 인플루언서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