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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따릉이 폭주족 연맹 "옳지 않은 행동 사과…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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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나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고 난폭운전을 일삼았던 이른바 '따릉이 폭주족 연맹'(따폭연)이 불법행위를 더는 하지 않겠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8일 오전 9시 현재 따폭연 인스타그램에는 400자 분량의 사과문만 업로드돼있다.

따폭연은 사과문에서 "옳지 않은 행동들로 인해 피해 보신 시민과 경찰관에게 사과드리며 좋은 방향이 아닌 게시물을 보며 불편함을 느끼게 한 것에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