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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날로그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KT는 “지난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과도한 디지털 기기 의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대체한 아날로그의 즐거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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