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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검찰,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홍선근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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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당사자로 지목돼 온 권순일 전 대법관과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직 언론사 간부 2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오늘(7일) 권순일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