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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폭염 스트레스, 뇌기능 떨어뜨린다…"서늘한 곳 자주 옮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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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정말 지친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그런데 이런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뇌기능을 떨어뜨려 몸에 위험한 신호도 알아채지 못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 온열질환의 정확한 증상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기자>

섭씨 33도 무더위에 5분만 노출돼도 중심 체온은 1.2도나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