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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제보는Y] 미용하면서 강아지 '퍽퍽'...수사기관은 무혐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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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동물 미용사가 미용 도중 강아지를 학대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CCTV에는 당시 장면이 담겼는데 수사기관은 고의성이 부족해 보인다며 무혐의로 판단했습니다.

동물 학대 여부를 좀 더 예민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제보는 Y,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서울에 있는 동물병원 미용실.

미용사가 강아지를 들어 올리더니 연달아 바닥에 내팽개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