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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날씨] 무더위에 '극한 호우' 겹쳤다...시간당 100mm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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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기습 호우'도 비상입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소나기로 쏟아졌는데,

당분간은 폭염과 폭우가 공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더위와 열대야는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높은 습도에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며 온열 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16일 연속, 강릉은 18일 연속 열대야 기록을 쓰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