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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폭염 속 5시간 대기…행복주택 선착순 신청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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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도시공사가 어제(5일) 행복주택 추가 입주자를 온라인이 아닌 선착순으로 모집했습니다. 폭염에서 야외에서 5시간가량 줄을 선 수천 명의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도시공사 앞이 행복주택 입주 신청자로 꽉 찼습니다.

행복주택은 주변시세보다 최대 40% 싸게 입주가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으로, 2개 단지 60여 세대 추가 모집에 1천여 명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