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5일 "공격으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것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의 마이클 에릭 쿠릴라 사령관을 맞아 역내 안보 상황을 함께 평가하고 합동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날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군 지휘부 회의를 열고 이란의 공격과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평가하고 승인했다고 이스라엘 측은 밝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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