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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자막뉴스] 중국 44℃ 폭염 속 퍼레이드 강행...디즈니랜드 인형탈 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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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다람쥐 캐릭터 '칩 앤 데일'이 서로를 부축한 채 행렬을 이탈합니다.

일명 딸기 곰 '랏소'는 중도 하차했고, 더피와 친구들의 '쉐리메이'는 주저앉고 맙니다.

연일 40도 넘는 폭염에 결국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인형탈 퍼레이드를 취소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객 (지난달 30일) : 그날 아침 주황색 경보가 내려졌고, 38℃면 행렬이 취소될 줄 알았는데 정상적으로 진행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