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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오르락내리락 한증막 같다"…폭염 속 단전·단수에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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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숨쉬기도 힘들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곳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주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났던 인천의 아파트에서는 닷새째 단전과 단수가 이어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가 났던 인천의 아파트 단지, 닷새째 전기와 수도가 끊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