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AI D리포트] '이스라엘, 하마스 수뇌 암살에 이란 혁명수비대 내 공작원 동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일인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부대원들을 이용했다고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테헤란을 방문했던 하니예는 지난달 삼십일일, 혁명수비대가 경호를 맡은 귀빈용 숙소에서 폭사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이스라엘 모사드가 하니예 암살을 위해 이란의 보안요원 두 명을 고용했다는 이란 관계자들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