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에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접경 지역을 공습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헤즈볼라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수십 발의 로켓을 발사했으며, 이 로켓들은 이스라엘 자체 방어체계에 가로막혀 격추됐습니다.
앞서 이란은 하마스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한 이스라엘에 가혹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