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툴카름 인근 전투조직 겨냥해 공습 단행"
하마스 매체 "전투원 탑승한 차량 공격 당해"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지구 툴카름 지역을 급습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023.11.15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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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스라엘이 3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한 차량을 공습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사령관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통신사 와파는 이 사령관 외에 다른 사망자들의 신원이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툴카름 인근의 한 전투 조직을 겨냥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언론은 전투원들을 태우고 있던 차량이 공격받았으며 툴카름 여단의 지휘관 중 한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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