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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사반 제보] '여기가 맛집'?…세탁방서 '야식 파티'하는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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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3명이 세탁이 아닌 식사를 하려 무인 코인 세탁방을 찾았다는 제보가 어제(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무인 코인 세탁방을 운영하는 업주인 제보자는 지난달 31일 자정쯤, 경찰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당시 "세탁방서 남녀 3명이 밥 먹고 있단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