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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아파트 한 동에서만 사흘간 세차례 불?...인천 아파트 연쇄 방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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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종이상자에서 시작된 불

이틀 전에도 같은 동에서 화재

유모차가 타버린 채 뼈대만 남았습니다.

옆에 있던 장난감 킥보드도 녹아내렸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인천의 한 아파트 복도에 놓여있던 유모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피해 주민]

"애기가 자고 있어서 전 여기 안방에서 내다보고 불난걸 알아서..."

그런데 이 아파트,

불이 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