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2일 낮 카타르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인 이맘 무함마드 빈 압둘 와하브 모스크에서 추모객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하니예의 시신은 도하 북쪽 루사일의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하마스 간부 사부 아미 주흐리는 로이터 통신에 "이스라엘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으며 그들의 종말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하마스 간부 이자트 알리시크는 "암살 범죄를 비난하고 가자지구 학살을 거부하는 압도적인 분노의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니예는 지난달 30일 이란 테헤란의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이튿날 새벽 테헤란 북부의 숙소에서 살해됐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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