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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백브RE핑] '병원 입원' 이진숙…"임명장 잘 받더니 꾀병" vs "의원이 의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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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불출석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현안 질의 증인으로 채택된 이 위원장은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는데요. 민주당은 어제 출근길 모습과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받던 영상을 공개하면서 "멀쩡했다. '가짜 입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건강 상태는 의사가 내리는 것"이라며 "위원장이 멀쩡하다고 판단할 근거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이 위원장의 불출석을 둘러싼 공방을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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