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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현장영상+]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안 野 일방처리에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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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야당이 일방적으로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을 국회에서 처리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진숙 위원장의 탄핵안에 대해서는 헌재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전 대변인의 조금 전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정혜전 / 대통령실 대변인]
대통령실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탄핵하겠다고 하더니 1주일만에 또 헌정사상 유례없이 취임단하루만에 신임 방통위원장 탄핵을 꺼내들었습니다. 방통위원장이 근무 단 하루동안 대체 어떻게 중대한 헌법 또는 법률 위반행위를 저질렀다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