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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백브RE핑] "4성 장군 출신이…" vs "정신 나간 거 맞아" 육사 선·후배 싸움터된 국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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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개원 후 63일 만에 국방위원회가 처음 소집됐지만 여야 고성으로 얼룩졌습니다. 국방위는 지난달 본회의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의 여파로 열리지 못했는데요.

한 달 만에 열린 국방위에서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의원은 "정신 나간 게 맞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육사 2년 선후배 사이인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과 김 의원이 삿대질 주고받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