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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비둘기' 파월에 시장 환호...주가·원화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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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시장이 반색하면서 주가와 원화 가격은 모두 올랐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9월 금리 인하를 100% 확신했던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에 환호했습니다.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급등한 겁니다.

[이정환 /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 (파월 의장이) 9월 금리 인하의 가능성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밝혔다는 데서 굉장히 시장이라든지 다른 쪽에서 굉장히 환영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