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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자막뉴스] 1년 준비 결실 맺었다...우크라 새 전력, '게임체인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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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에 걸친 준비를 거쳐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될 F-16 전투기가 처음으로 인도됐습니다.

구체적인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상대로 작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나토 회원국인 네덜란드와 덴마크 등은 단계적으로 80대 이상의 F-16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러시아와의 확전을 우려해 F-16 지원을 반대했던 미국은 지난해 여름에야 태도를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