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보복 공격 명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보복 공격 명령"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자국에서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된 것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하메네이가 현지시간 31일 오전 긴급 소집된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이러한 지시를 내렸다고 혁명수비대원을 비롯한 이란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매체는 이어 군 통수권자기도 한 하메네이가 공격과 함께 전쟁이 확대되면서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에 대비한 방어 계획도 세울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이란 #하메네이 #이스라엘 #보복공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