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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케이블카 건설 멈춰라"‥설악산 '아고산대' 훼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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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원도 설악산에서는 지난달 시작된 오색케이블카 건설을 두고, 환경 훼손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희귀 생태계인 설악산 '아고산대' 훼손 우려가 크다는데요.

이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설악산 등산로 가운데 가장 길이 험하기로 알려진 오색 탐방로.

10여 명의 사람이 세 걸음마다 한 번씩 절을 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건설을 반대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