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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하마스 1인자 피살‥이란 "복수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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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1인자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피살됐습니다.

하마스와 이란은 이스라엘의 암살로 단정하고 피의 복수를 다짐하면서 중동 정세가 격랑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하마스의 정치국 1인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이란의 새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테헤란을 방문 중이었습니다.

현지 시간 새벽 2시, 하니예 숙소에 유도 미사일이 날아들었고 하마스 1인자는 이란의 심장부에서 피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