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다시 '2인 체제' 가동‥"이진숙 법카 검찰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안은 또다시 대통령 추천 위원 2명 만으로 의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원래 상임위원 5명으로 구성되죠.

게다가 안건 사전 공지 등 통상적인 절차도 생략됐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6일 이상인 전 부위원장의 사퇴에 따라 초유의 '무인 체제'로 전락했던 방통위.

닷새 만인 어제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추천 몫인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위원을 임명하면서, 논란의 '2인 체제'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