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테헤란에서 피살된 뒤 중동 내 반이스라엘 연대인 '저항의 축'이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성명에서 "시온주의 정권이 자행한 극악무도한 범죄는 이란으로부터 가혹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도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지시하면서 '저항의 축'이 동시다발 작전을 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저항의축 #하니예 #이스라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