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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A학교 성폭력사안을 공익제보한 지혜복 교사(가운데)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사안 관련 조희연 교육감 면담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대위는 A학교 성폭력 지속 상황을 다시 파악하겠다는 입장에는 환영하나 이를 축소·은폐한 A학교에 대한 징계조치 및 공익제보 교사 부당전보에 대한 시정조치를 촉구했다. 2024.7.3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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