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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양궁 대표팀에 이어서 남자대표팀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선수단 최연소인 반효진 선수는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우승해, 대한민국의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달성했습니다.
2.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이른바 '방송 4법'이 5박 6일간의 무제한 토론 끝에 야당 단독 표결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제2부속실은 다음 달에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4.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가해 운전자 차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차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숨진 피해자들과 유족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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