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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재배·소비 느는데 방제대책은 취약…아열대 채소에 맞춤형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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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소비 느는데 방제대책은 취약…아열대 채소에 맞춤형 기술 지원

[앵커]

요즘 고수나 공심채와 같은 아열대 채소들 많이 드시는데요.

하지만 아열대 채소는 병해충에 약해 재배 농가에서는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진청에서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맞춤형 기술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 정읍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 내부에서는 대표 아열대 작물인 공심채 수확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