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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공화당원도 "해리스 뽑자" 광고...온라인 밈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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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호감도 43%로 트럼프 뛰어넘어...일주일 만에 2억 달러 모금



"해리스를 찍습니다."

미국 고속도로에 등장한 입간판 광고입니다.

그런데 굵은 글씨 위를 자세히 보면, "지난 대선에 트럼프를 찍은 공화당 지지자"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라스 스바노/ 입간판 광고 주인공]

"저는 재정 보수주의자입니다. 나는 정부가 지출에 신중하기를 바랍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실망스러웠고, 광대같았죠. 그를 찍은지 얼마 되지 않아 내 선택을 후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