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융합페스티벌 |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 2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13회 로봇 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전국 예선, 지능형 창작 로봇 및 라인트레이서 경진대회 등 총 7개 대회가 열린다.
레인보우 로보틱스, 트위니, 두시택 등 9개 회사가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이족보행 로봇,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 등을 선보인다.
과학과 요리를 접목한 체험 행사와 로봇 축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등 행사도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 과학도시 대전에서 최고의 로봇 축제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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