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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궁 남자 단체전도 금…올림픽 3연패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남자 대표팀도 단체전 우승으로 이틀 연속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갔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2. 16살 반효진, 100번째 금…유도 허미미, 은메달
사격에서 16살 고교생 반효진 선수가 역대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여자 유도 간판 '재일 교포' 허미미 선수는 57kg 급 결승에서 아쉬운 판정 속에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3. 프랑스, 철도 방화 이어 통신망 공격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에서 통신 광케이블이 무더기로 절단돼 일부 지역의 유무선 통신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개막식 당일에는 고속철도망에 방화로 추정되는 공격이 있었습니다.
4. 흉기로 이웃 살해 30대 남성 긴급체포
어젯(29일)밤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이웃 주민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집에 숨어 있던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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