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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공습 현장 찾은 네타냐후 "가혹한 대응할 것"...시위대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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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시위대 집결…"네타냐후 살인자" 등 비난

민간인 피해 확대…이-팔 휴전 협상 지지부진

하마스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 협상 지연시켜"

이스라엘 "사실 아니다"…국제사회, 확전 우려

[앵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로켓 공격으로 어린이 10여 명이 숨진 현장을 찾아 가혹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모인 시위대뿐 아니라 국제사회는 확전 대신 조속한 휴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벌어진 로켓 공격 현장을 찾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숨진 어린이 12명을 기리며 공격을 감행했다고 지목한 헤즈볼라에 보복을 공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