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을 자동화하고, 직원들이 빠르게 일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AI 직원 서비스 에이전트' 계획을 발표했다.
워크데이와 세일즈포스 기술을 결합해 기업들이 다양한 직원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전략적 파트너십은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해 직원 역량을 향상시켜 사업 전반에 혁신을 제공한다.
새로운 AI 직원 서비스 에이전트는 워크데이의 인사, 재무 데이터와 세일즈포스 CRM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로 사람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
인간과 AI가 원활하게 협력하는 방식으로 직원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데이터, AI 모델, 애플리케이션이 긴밀하게 통합해야 가능하다.
고객들은 데이터를 복제하거나 맞춤형 통합을 구축할 필요 없이 워크데이와 세일즈포스 플랫폼에서 인사, 재무, CRM 데이터를 접근할 수 있다. 안전한 데이터 공유도 보장받는다.
칼 에센바흐 워크데이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비즈니스에서 가장 기본적인 3가지 요소는 직원, 고객 재무”라며 “워크데이와 세일즈포스는 우리 고객들이 최고의 AI 기반 직원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례 없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크데이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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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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