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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양궁이 여자단체전에서 10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첫 올림픽에 나선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가 중국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 티몬과 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두 회사의 모기업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자신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사재도 활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3. 야당이 오늘(29일) 아침 방송 4법 중 세 번째인 방문진법을 단독 처리하고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을 국회 본회의에 올렸습니다. 여당은 닷새째 무제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압록강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김정은 총비서가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5천 여명의 주민들이 침수위험구역에 고립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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