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 오상욱(대한민국), 은메달 파레스 페르자니(Fares Ferjani, 튀니지), 동메달 루이지 사멜레(Luigi Samele, 이탈리아) 선수가 시상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게티이미지(Getty Images) 공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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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이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 담겼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파리조직위와 협력해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플립6를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담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되고,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 시상대를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메달 수여가 끝나면 선수들이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촬영된 사진은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어플에 실시간 연동된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 7천 대를 배포했다.
장윤정 기자(yoo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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